월요병을 뚫고 출근했습니다.

오네긴
오네긴 ·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톱니바퀴
2022/03/14

월요병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모두가 조금씩은 월요병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침 9시부터 밤 6시까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자기가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주 5일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고작 한달에 200~300받고 내 삶을 직장에 바치는 샘이자나요.
월급이라는 축복을 받기 위해 내 삶을 제물로 바치는 삶에서 행복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 MZ세대는 워라벨을 중시한다고해요.
일어나자 마자 출근해서 퇴근하면 잠잘 시간인데...
여기서 1~2시간 내 시간을 갖는게 워라벨이라는 것도 웃겨요.
하루 24시간 중에 내 시간 1~2 시간 있으면 그게 워라벨인가요.

그래서 경제적 자유가 중요한 것 같아요.
부업을 통해 여러개의 파이프라인을 찾는 사람도 있을 것...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듣기 좋을수도 있는 혹은 듣기 안좋을수도 있는 단상들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16
팔로워 19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