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먹고 사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미래를 계획'할 정도의 '직장을 갖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소위 양질의 일자리라 불리는 대기업,공기업에 취직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건 매한가지이지만 주관적으로는 '미래를 계획'한다는 것의 미니멈을 달성하기가 꽤 빡세졌다고 느껴요.
결혼하고 집 사고 차 사고 아이도 낳고...? 결혼이야 동사무소에 신고만 해도 하면 하는거고(안 해도 되고), 아이를 꼭 낳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차도 사는 것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내 집 한 채 마련하는 허들이 말도 못하게 높아져버린 건 주관적인 느낌만은 아닐테죠.. 신혼집을 전세로 들어가도 상관없지만 전세가도 많이 올라서 그마저도 주거비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세자체도 줄고 반전세로 ...
결혼하고 집 사고 차 사고 아이도 낳고...? 결혼이야 동사무소에 신고만 해도 하면 하는거고(안 해도 되고), 아이를 꼭 낳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차도 사는 것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내 집 한 채 마련하는 허들이 말도 못하게 높아져버린 건 주관적인 느낌만은 아닐테죠.. 신혼집을 전세로 들어가도 상관없지만 전세가도 많이 올라서 그마저도 주거비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세자체도 줄고 반전세로 ...
확실히, 이게 지역을 서울로 놓으면 내 집 마련은 이제 물 건너갔지요. 그렇다고 뭐 생활 기반이 다 서울에 있는 판에 지방으로 내려오라고 할 수도 없고...... ;
확실히, 이게 지역을 서울로 놓으면 내 집 마련은 이제 물 건너갔지요. 그렇다고 뭐 생활 기반이 다 서울에 있는 판에 지방으로 내려오라고 할 수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