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7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에 반해서 언젠가는 그곳에 가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높은 습도 때문에 문제가 많군요.
검은 가루가 떨어지는 구두라... 저도 모르게 상상이 되면서 웃음이 나네요.^^

저도 결혼전 자취 할때 쓰던 물건들로 신혼을 시작했답니다.
지금도 남편이 자취때 쓰던 숟가락이 있어요.ㅎㅎ
여행을 좋아 하는 남편을 만나 세상구경 하느라 재테크에는 관심 없는 삶을 살다 이제야 정신을 차린 1인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물들어 가는건 어쩔수 없는 생존에 본능이 아닐까 싶어요.
현안님~ 지난 10년 행복 하게 사신것도 현안님 인생 재테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부터 자본주의 재테크를 시작 하셔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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