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덧붙인
"경선에 참여할 의지가 있는 이낙연 지지층이 1) 이재명 대세론에 관심이 없다가(이건 믿기 어렵다) 2) 대전충남 결과를 보고 놀라서 몰려왔는데(이건 그럴수 있다) 3) 그 기세가 이재명 지지층을 절반으로 떨굴만큼 이낙연 지지층의 열정이 크다 - 보통은 한번에 생각하기 어려운 조합. 뭐랄까 좀 서로 충돌하는 느낌이다"
를 보고나니 어쩌면 이 가설이 더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ever say never라는 말을 해야할까요?
이전에 이해되지 않는 이 조합이 지금의 미디어환경을 생각해보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이 믿기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지금의 미디어환경은 과거와 달리 통일된 공론장이 없이 찢어져있습니다.
가세연을 보...
"경선에 참여할 의지가 있는 이낙연 지지층이 1) 이재명 대세론에 관심이 없다가(이건 믿기 어렵다) 2) 대전충남 결과를 보고 놀라서 몰려왔는데(이건 그럴수 있다) 3) 그 기세가 이재명 지지층을 절반으로 떨굴만큼 이낙연 지지층의 열정이 크다 - 보통은 한번에 생각하기 어려운 조합. 뭐랄까 좀 서로 충돌하는 느낌이다"
를 보고나니 어쩌면 이 가설이 더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ever say never라는 말을 해야할까요?
이전에 이해되지 않는 이 조합이 지금의 미디어환경을 생각해보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이 믿기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지금의 미디어환경은 과거와 달리 통일된 공론장이 없이 찢어져있습니다.
가세연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