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흥행몰이 하는 상품(꼬북칩등)들을 보면 그 인기가 가히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상품마다 흥행기간은 차이가 있지만 포켓몬빵은 여러 흥행요소들을 잘 조합해 좀더 오래가는 것 같다.

스티거를 이용한 향수를 불러오고, 경품추첨행사, 물량조절까지...
하~~대단하다는 생각밖에...나라도 물들어올때 노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회사 입장이 되면 
최대한 흥행몰이를 길게 하는게 관건인듯...

우리점포도 포켓몬빵 없어요를 붙여놓은지 몇일 되었는데 점차 물어보는 사람이 줄어들어
근무자들이 다행이다 싶었는데 (하도 많이 물어봐서 목이 아프다고...)
그런데 어제부터 디저트 3종으로 포케몬이 출시 되었다.(이번에는 출시하자 마자 물량 조절)
가격은 빵보다 비싼(2천원에서 3천 5백원까지), 물론 스티커는 들어있다.(핵심)

이것도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