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멍하니사는삶 · 즐겁게 살아가고 싶어요.
2022/06/06
스트레스 저항성 키우기
살다보니 정말 별의별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다 받습니다. 하지도 않은 일에 연루되었다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민원, 가만히 앉아있는데 사내정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정말 요즘엔 조금씩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하루에도 여러번 나쁜 생각이 들다가도.. 집에 오면 절 보고 웃어주는 아이들을 보면 또 웃음이 나고 힘이 납니다. 가족이라는게 이렇게 저한테 큰 힘이 되네요. 한편으로는 말도 안되는 모함하는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다가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인생 사 새옹지마라는데 이번 일이 어떻게 저에게 좋은 계기로 다가올지 궁금하고 이 스트레스가 끝나는 날에는 제가 얼마나 성장해있을지 조금 기대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주는 모든 것들이 어서 끝나고 가슴 한 켠에 답답함 없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국민신문고는 정말 좋은 제도이긴한데 이를 악용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정말 처벌할 방법...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6/07
답글: 스트레스 저항성 키우기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이런 일도 있을수있군요. 모든 일에는 반드시 그림자 가 있는듯이 억울한 사람 없게 만들려고 한 제도가 역 이용 되기도 하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역지사지가 있음을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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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최서우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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