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2/07
도구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 수는 없죠
우울하게 만들도록 내버려 두어도 안되고요

저는 SNS를 잘 안하는 편이지만, 유투브든 블로그든 또는 카페든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
타인의 삶을 엿보게 되네요

멋진 요트를 타고 맛난 음식을 먹거나
럭셔리한 호텔이나 루프탑 까페를 간접경험하고
외국으로 날아가기도 하지요

제가 욕구가 강한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는 이런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힐링이 됩니다.
SNS는  그 정도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에서 힘들때 나를 힐링시켜줄 수 있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런 도구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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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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