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8
저도 느리고 천천히 커줬음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지만 저희집 아이들도 학교를 가고 친구랑 친해지고 휴대폰이 있다보니 이젠 저보다 더 많은걸 활용해서 휴대폰을 조작하고 말하는걸 보면서 세상 빠르게 흘러가는구나하는걸 느꼈어요.
무작정 못하게만하니 오히려 반감이 생겨서 아이들과 시간을 정하고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톡을 할땐 엄마에게 이야기하기로 약속을 했어요.
옳지않은것 올바른것을 확실히 구분하지 못하고 무방비한 정보에 노출되니 차라리 같이 보고 이야기하는게 낫겠더라구요.
요즘 육아 참 어려운걸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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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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