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선생님은 교실만 청소하지만 교장은 학교 밖까지 청소한다는 소리에 적쟎이 공감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생각을 바꾸려합니다.
사람따라 다르다고~
기본적인 상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만 그러하다는 말을 덧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역량 정도를 알고 맡은 자리에 대한 공부를 하려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역대급 의사 불통의 대통령을 보면서 얼굴만 봐도 화가 나는 대통령을 보면서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짧은 제 식견으로도 어이 없어지고 분노를 유발하는 걸 보니 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라는 탄식만 나오더군요.
국민의 절반 이상이 탄핵을 외치는 상황에서 생각이란걸 하는 사람이면 한번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