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4.3 역사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2023/11/02
현기영 선생님 북콘서트 다음은 4.3 역사 콘서트가 됐네요. 오랜 만에 얼룩소 컴백과 함께, 제가 기획하고 연출하는 콘서트에 초대하려고요. 소식 널리 공유해 주시고, 시간 되시는 분들 참여 부탁드리고요!
그래서 정준희, 주진오, 전우용 교수님 섭외 과정 썰을 풀어 볼까 하는데요.
그래서 정준희, 주진오, 전우용 교수님 섭외 과정 썰을 풀어 볼까 하는데요.
<이터널 메모리> 시사회 장으로 향하는 택시를 탔습니다. GV로 의기투합한 <100분 토론> 진행자 정준희 교수님과 변영주 교수님을 일타쌍피로 섭외하기 위해서였죠. 추석 전날이었습니다. 아차, 왜 엣나인 배급 작품은 무조건 아트나인에서 GV를 진행한다고 착각했을까요. 택시비만 2만원이 나왔습니다. 씨네큐브에 당도하니, 이미 자리를 뜨신 정 교수님과는 인사도 못했더랬죠. 대신 변 감독님, 김한민 감독님, 정상진 대표...
기고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으로 주세요.
전 FLIM2.0, 무비스트, 오마이뉴스, korean Cinema Today 기자, 영화 <재꽃> 시나리오, '4.3과 친구들 영화제' 기획
@최성욱 아, 그러셨군요! 콘서트도 놀러 오세요!
제주 4.3 기념관 기사를 보고 난지 얼마 안 되서 보는 글이라 그런지 더 감명 깊게 파고드네요.
@최성욱 아, 그러셨군요! 콘서트도 놀러 오세요!
제주 4.3 기념관 기사를 보고 난지 얼마 안 되서 보는 글이라 그런지 더 감명 깊게 파고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