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파업인데도 병원 검진은 받아야 하는데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4/02/20
전문의 파업인데도 병원 검진은 받아야 하는데 
   
   
오늘은 참으로 신경이 쓰이는 날이다. 다름이 아니라 의대생 증원 계획이 발표되자 의료계에사 반론이 일어나고 아주 행동으로 스트라익을 일으켜 전문의의 4000여명이 사표를 내고 파업에 참가를 하였는데, 오늘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 예약이 되어 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곧장 마당운동을 하러 나가야 하게 되었다. 잠아서 깨어나자 마자 곧장 06시 20분 경애 마당으로 나가서 이른 시각에 마당운동을 하지 않으면 병원에 같이 갈 수 없기 때문에 사둘러 운동을 마치고 들어와야 할 형편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날보다 2시간이나 빠른 6시 30분부터 마당운동을 시작하여서 8시 이전에 마치고 들어오기로 하고 서둘러 마당으로 나갔다.
[전공의 집단사직 확산… 의료 공백 현실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9일 기준 밤 11시 기준, 64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 현장을 떠나면서 우려했던 의료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통해 "전날(19일) 밤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55% 수준인 64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직서가 모두 수리되지 않았으며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