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인근 흉기 난동 사건 발생…살인 예고 게시글 올라와 국민 우려 폭증 與 “가해자 인권보다 국민 안전 우선할 것”…尹 “경찰력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최근 무차별 테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여당에서는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에 대해 강력한 대응과 엄중 처벌을 강조하고 있다. 그간 인권 보호를 이유로 미뤄졌던 범죄자 신상공개 ‘머그샷’과 ‘가석방 없는 종신형’ 등의 처벌제 도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당정은 지난달 21일 발생한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직후 비공개회의를 열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 ‘경찰 치안 업무 강화’의 대책을 마련했다. 당은 ‘순찰’ 방식이 아닌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신림역과...
좋지요 공정하게 적용만 된다면 신상필벌은 정확해야죠.
그러나 현재 한국은....
이승만 박사가 무서워서 대적하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 국민이 너무 불쌍하지 않느냐.
- 조봉암의 장녀 조호정의 회고 中
이승만 무서워요.
아직 멀었습니다.
사람을 백명 죽이든 천명 죽이든 사형을 당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겁먹지 않습니다
평생 죽을때까지 연금 처럼 먹여주고 재워주고 취미 시켜 주고 운동시켜 줍니다
뭔 말이 더 필요할까요?
결국 지금 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야..
아..사형제도를 집행해야 하는거 아닌가..고민할 겁니다
아직은 한~~~~ 참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