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로나 전이 그립다

마리골드 · 해외사는 외노자
2023/07/31
저번주 주말에 친구와 태국을 다녀왔는데요 
저는 3번째 태국을 방문했고 친구는 처음 가는거였어요 
제가 코로나 전에 태국을 갔었을때는 정말 좋았고 모든게 완벽했는데 이번 태국여행은 사기의 대행진이였어요 

그랩 택시는 터무니 없이 가격이 올라가고 에어아시아 택시는 잡혀도 짐이 많거나 하면 정찰제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더 요구하는것도 있었고 가다가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비를 저에게 달라고 하고 툭툭도 짧은거리에 한사람씩 100바트를 요구해서 2박 3일 여행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비로 나간 금액이 어마어마 하네요 

돌아가는 공항에서도 300바트라고 그랩앱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400을 요구하고 톨비까지 달라고 해서 그날 가지고 있던 현금은 탈탈 털리고 말았네요 ..

어딜가나 돈돈돈 해서 이제는 태국여행 가기가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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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는 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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