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9
저도요즘 그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시간이 없어 많이 보지는 못하지 만요^^;;

저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었어요.
저또한 성인이 되어서의 성격이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저희 아이에게 좋은것만 물려 주고싶어요.

하지만 글에 써주신대로, 우리 모두가 오은영 박사님은 아니니까 그렇게 정해진 답안지 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늘 노력합니다.

저를 더욱 사랑하고, 저에게 더욱 너그러워지고, 저에게 마음을 쏟을 수록... 우리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해 줄 수 있더라구요.

자녀계획도 전에 벌써 이런 고민을 하시니 이미 훌륭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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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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