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음주운전 비리징계와 재판 무려 300건 목전...갈데까지 간 LH 해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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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14
☞ LH, 최근 5년간 임직원 징계 299건…"기강 해이 도를 넘어"
☞ 2021년 내부 징계 2배 이상 ↑…올해 8월까지 24건, 파면•해임 중징계도 급증
☞ 22건 재판 넘겨져…뇌물•음주 운전 등 형사 처벌도 한도초과
[사진=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크고 작은 비리가 이미 선을 넘었다는 안팎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뇌물•음주운전 등 내부 비리 징계만  3백 건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수준이면 수술대 아닌 해부대로 넘겨져야 한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8~올해 8월 1일까지 LH 임직원의 내부 징계 건 수는 299건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이달 1일까지 이미 34건의 징계가 이뤄졌다. 공무원 징계 수위는 견책, 감봉, 정직, 강등, 해임, 파면 순이다. 전체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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