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줍줍해 곧바로 경찰서 직행한 여고생 양은서양...살 만한 세상
☞ 길 떨어진 현금 122만원…‘양심’ 여고생 줍더니 가방에 넣고 곧바로
☞ 자전거 타다 현금 다발 ‘우수수’…주인 찾아준 고1 여고생 양은서 孃(양)
☞ 국밥집 사장, "평생 은서양에겐 밥값을 받지 않겠다."...울컥한 누리꾼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고 푸념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기에 이런 미담사례도 생기는가 보다. 국밥집 사장과 여고생 사이에 최근 발생한 훈훈한 스토리다. 골목길에 떨어진 백여만 원 돈다발을 주운 여고생이 이를 곧바로 경찰서로 직행해 분실자에게 찾아준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밤 9시쯤 하동군 하동읍의 한 골목길에서 남성 A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1만 원권과 5만 원권...
☞ 자전거 타다 현금 다발 ‘우수수’…주인 찾아준 고1 여고생 양은서 孃(양)
☞ 국밥집 사장, "평생 은서양에겐 밥값을 받지 않겠다."...울컥한 누리꾼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