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에 속한 저로서는,  '아직 까지'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조. 내년 새정권 들어서고 교육제도가 어떻게 바뀔지도 지켜봐야 겠지만, 얼마 전 수학 1타강사 현우진씨가 말했듯이 조만간 수능위주의 교육정책이 바뀔 거라는게 교육계 대부분의 의견이조. 마치 각 대학별 격차 없이 동등하게 무상으로 대학 교육비 지원받으며 대학 생활 할 수 있는 독일처럼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글쎄요.. 변화는 다가오고 과정속에 과도기도 있을 겁니다. 잡음이 많겠조. 대학 어디 나왔어요? 를 물어보기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좋은 대학나와서 손해 볼 일은 없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