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곧 권력
2024/01/30
옛날엔, 보도매체가 폐쇄적이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보여주는 걸 진실이라 믿었다지만.
도시 전체가 탱크와 총칼에 짓밟히는 동안에도 그 사실을 언론 통제 하나로 완벽하게 은폐 왜곡할 수 있었으니까.
지금은 각자 가지고 있는 휴대폰이 매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장의 영상을 바로 찍어서 sns에 공유 할 수도 있고, 외신보도 또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전 세게언론이 동시다발로 가짜뉴스를 내보내고 있다고 믿는 게 아니라면. 그러나 어찌된 노릇인지 언론과 대중의 수준은 그다지 나아진 것 같지가 않으니 이상한 노릇이다.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든, 배추가 매출이라고 우기건 현장 영상이 버젓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어쩌면 사람들이 알고 싶은 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조용히 알고도 모르고 싶...
도시 전체가 탱크와 총칼에 짓밟히는 동안에도 그 사실을 언론 통제 하나로 완벽하게 은폐 왜곡할 수 있었으니까.
지금은 각자 가지고 있는 휴대폰이 매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장의 영상을 바로 찍어서 sns에 공유 할 수도 있고, 외신보도 또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전 세게언론이 동시다발로 가짜뉴스를 내보내고 있다고 믿는 게 아니라면. 그러나 어찌된 노릇인지 언론과 대중의 수준은 그다지 나아진 것 같지가 않으니 이상한 노릇이다.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하든, 배추가 매출이라고 우기건 현장 영상이 버젓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어쩌면 사람들이 알고 싶은 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조용히 알고도 모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