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라이시 사망_신의 손이 움직였다
라이시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에서 열린 댐 준공식에 참석한 후 헬기를 타고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서 사고를 당했다. 다음날 이란 정부는 라이시 대통령와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전원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란 국영 이르나 통신은 헬기 추락 원인이 ‘기술적 고장’이라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이 죽었는데 UN에서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제부터인가 소위 민주주의적 절차만 밟으면 국제적 테러를 자행하고 자국민에조차 공포의 정치를 펼치는 사람도 국제적 인정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