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자유민주주의가 되려면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뉴스가 되어야 하지만 문재인 정부 5년간, 방송 3사가 좌편향되고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면서 언론 자유지수가 하락한 사실을 잊고 있는 것 같다.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 언론 정확도가 거의 꼴찌를 달렸던 적이 있다.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거의 바닥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뉴스를 보기 싫어서 유투브로 옮겨간 것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문재인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는 배경을 만들었다. 그것의 핵심코드는 "좌편향", 자기 사람들을 배치하는 것이다. 거기에 김어준이 있었다. 교통방송에서 웬 정치?...그리고 그 영향력을 절대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사실 내 주위에는 김어준을 지지하는 이들이 아예 없다. 그런데 어떻게 김어준은 지지자들이 많을까? 어떤 정치학자도 아니고, 수준도 미달인데 어째서? 마치 사이비 교주처럼 원래 정보를 다르게 해석하여 정치 선동을 한다? 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아무짝에도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스타 좌편향 인사로 활동을 한다?...매우 신기한 현상 이었다. 이 정권이 아니었으면 김어준이라는 사람은 그냥 라디오 방송 디제이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어째서 방송에 진출했을까? )
이런 배경에 자유라는 명목하에 모든 위법에 해당되는 것을 포용하는 것이 어찌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나,
[전 문정부 시절]
가짜뉴스 양산은 김어준으로부터 (과거 교통방송이 선동방송으로)
통계조작
여론조작
언론의 역할이 유투브로 간 것은, 전 정권에서 방송 3사가 좌편향 된 모습을 하고 다소 이상한 관점에서 보도한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들자면,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할 때에도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지 못했던 이상했던 언론의 보이지 않는 규제가 있었다. 그때 국민이 보고 들었던 것은 <미사일은 "발사체">모두 눈과 귀를 의심했을 것이다. 도대체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왜...
@정영일 저는 솔직히 대놓고 더 비판적인 어조로 쓸 수도 있었지만, 유하게 쓰다보니 표현이 좀 잘못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더 첨가하자면, 특히나 북한과 얽힌 사건에 대해선 더할나위 없이 잘못된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북한의 도발이나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에 있어서 논란이 될 이상으로 언론에 찌라시를 뿌렸죠. 무슨 서해공무원이 도박에 빚이 있었다 뭐 스스로 자진 입북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정말 잘못된 정보가 많았죠.
만약에 제가 사실을 얘기했지만 그런 사실 조차 모르신다고 하시면, 이거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김어준이 언론인이 아닌 방송인으로써 정치인이나 정치관련 이슈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신빙성이 있고 진실만을 고하는 사람이었습니까?...
여기에 대한 답에 따라 저는 전직 기자님이 왜 있는 진실을 보시고 계시지 못하신지 판단하겠습니다.
@정영일 1. 명예훼손죄가 남발되던 시기가 문재인 정부 시절입니다. 기자, 유투버, 일반 시민, 정치인등을 상대로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가 엄청나게 일어났습니다. 이것 자체가 입에 자갈을 물리려는 것으로 모든 이들이 공포를 떨었습니다. 구글에서도 검역이 들어가서 우파 유투버들의 컨텐츠에 수익이 가지도 않고 경고를 먹는 일도 다반사였습니다. 아래의 나무위키 링크를 잘 보십시오. 기본 일반 시민이 작성한 정보입니다.
https://www.unamwiki.org/w/문재인의_언론탄압
2. [서민의 문파타파] 언론 자유 빙하기는 문재인 정권 아니었나, / 고민정 의원을 위한 ‘문재인 정권 언론 탄압’의 진실
"하지만 언론을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려 한 자는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문재인 정권이었다. 2020년 종편 재승인이 있던 때, TV조선이 재승인을 따내려면 방통위가 꾸린 심사위원단 평가에서 1000점 만점 중 650점 이상을 획득하고, 중점 평가 항목인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 항목에서 기준점(210점)의 절반 이상을 얻어야 했다. TV조선은 총 653.39점으로 1차 기준은 충족했지만, 2차 기준인 공정성 항목에서 104.15로 기준점에 아깝게 미달해 조건부 재승인에 그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원래 TV조선의 공정성 점수는 105점을 넘겼지만, 방통위와 심사위원단의 농간으로 점수가 기준점 이하로 조작된 거였다. "
제가 많은 정보를 통해서 뭉뚱거려서 얘기를 하다보니, 증거가 불충분 하셨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수도 있겠네요. 구글링을 하면 대부분 문재인 정부시절 언론탄압에 대한 문제와 언론이 정당처럼 느낄정도의 편들기 그런것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들이 매우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기사도 있고 하다보니 진실공방을 하기엔 너무 꺠끗해져서 이상할 정도이죠. 하지만 기존에 대표적으로 기자분들이 쓴 기사들이나 제가 보여드린 링크만 봐도 그 당시에 얼마나 언론 탄압이 이루어졌는지 보여질 정도입니다. 저는 가장 기억나는게 특정 단어를 쓰면 유투버가 정지 당한다는 사실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에 사건사고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그 사건들만 이해하는데만해도 시간이 오래걸렸던 게 생각나네요 마치 대장동 사건 처럼 말이죠. 저는 일반 시민입니다. 사실에 의해서 제 눈과 귀로 확인하여 글을 쓰는 것이지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쓰지 않습니다.
뭐 말만 잘못하면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든 다 고소 당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과거 전적을 검색해보면 고소를 굉장히 많이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명예훼손 이더군요. 거의 남발 수준입니다.
과거 문재인씨의 고소 사건, 대통령 되기 전
1. 2014년, 문재인 의원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7명 고소 (2014년 당시, 문재인 61세)
그것도 2012년도 작성된 글을 고소함.
2. "문재인 둘러싼 고소·고발 난무…진흙탕 대선 시작됐다" (시사저널, 2017년도 기사)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310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양측 모두 선관위 또는 검찰 고발을 언급하면서 진흙탕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3. 2012년, 새누리 이종혁 의원 명예훼손 고소.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63427
4. 문재인,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명예훼손 고소 , (2015)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561
5. 개요[편집]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9년 7월경 국회의사당 분수대 인근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배부한 시민단체 터닝포인트코리아 대표 김정식[1]을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 https://namu.wiki/w/문재인%20대국민%20모욕죄%20고소%20사건 )
6. 문재인 전 대통령, '욕설 시위대' 4명 '명예훼손·살인방화 협박' 혐의 고소
(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205311708001#c2b )
명예훼손 고소 너무 많죠.
의견은 다를수 있으나, 저는 사실에 의해 글을 씁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왜 사실이 아닌지 그 의견을 써주시고 답변을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예시를 든 것에 대해 반박할 자료 혹은 다른 자료가 있으시다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영일 나무위키에 정리가 된 내용만 해도, https://www.unamwiki.org/w/문재인의_언론탄압 그외, <문화체육관광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구속된 언론인 우종창씨를 석방하라고 요구한 ‘국경없는 기자회(RSF)’를 반박했다. RSF는 언론의 자유를 증진할 목적으로 1985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적인 비정부기구(NGO)다.[4][5] RSF가 우종창씨를 석방하라고 한 이유는 벌금이나 집행유예가 아닌 법정구속이라는 강도 높은 형량으로 처벌한 이유가 ‘취재원 보호’와 관련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RSF는 어떤 나라에 대해서든 공권력이 언론인에게 ‘취재원 보호 원칙’을 어기라고 강요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왔다. ~중략~ RSF는 한국에 대해 오래전부터 명예훼손죄의 형량이 과도하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해왔다. RSF는 우씨의 석방을 요구하는 글에서도 “한국은 낡은 법률 조항에 의해 명예훼손죄에 의해 최고 징역 7년에 처해질 수 있는 곳”이라며 “언론인을 상대로 법률적인 위협을 가하는 것을 끝내라”고 주장했다.> 출처,
https://www.unamwiki.org/w/문재인의_언론탄압
@정영일 저는 이미 제 글에서 누구나 알만한 예시들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기자로 활동하셨으니 더 잘 아시리라 싶은데요. 기존에 우파 시민들이 데모를 할때는 방송에서 내보내지도 않더니 무슨 민노총이나 무슨 좌파단체들이 데모하면 방송에서 1천명 온걸 무슨 10만명 온것 마냥 부풀리고 했던 거 일상다반사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마 이런 정보를 모른다고 하신다면 귀와 눈을 닫으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 정권 시절 언론에 정확도와 신뢰도에 관한 문제는 늘 얘기가 되어 왔습니다. 1. 언론의 정확도가 떨어지니 믿을 수가 없죠. 신뢰도 4년째 최하위 40개국 중 40위, ( 출처,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78 ), 2. 언론장악 = 언론통제 , 언론탄압은 "비판한 국민을 모욕죄로 고소"한 것이 가장 큰 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낱 국민이 욕을 하거나 쌍욕을 하거나 그건 자유인데,물론 취하되었지만 거의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본인이 가장 큰 권력이면서 힘없는 시민을 상대로 그렇게 누가했던 간에 고소가 된 일 자체가 위협적이었습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그 당시에는 욕을 못했죠. 늘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고소가 비일비재 했으니 말입니다. 과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일이 그냥 일상이었는데 반해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북한 "미사일"부터 시작해서 정치 기사나 어떤 사건사고 기사가 네이버에서 제대로 보여지지도 않기도 했습니다. 모욕죄로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정치인들이 그랬죠. 유투브로 봐야 뉴스가 보이기도 했죠. 구글 검역 모르시나요? "구글 콘텐츠 삭제 요청 문정부 들어 폭주" (뉴데일리 신문,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11/2021051100234.html ), 한국기자협회에는 신뢰하락에 대한 기사가 여럿 나왔는데 못 보셨나 봅니다. (문 대통령 "비판의 자유 만개한 시대에 언론 신뢰 하락은 아이러니" "어떤 언론은 정당처럼 느껴져,,,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218 )
@스킨데스 님의 생각을 바꾸고자 하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글을 쓰던 똑같겠지요. 다만 제 글을 오독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쓴 글의 요지와 사실은 현재 국경없는이사회가 우리나라 언론이 문재인 정부시절보다 언론자유지수가 뒤로 후퇴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 정권과 자본의 언론편집권 훼손을 들었습니다.
이에더해 cnn은 김어준이라는 유튜브 방송을 주목했는데 이와같은 현상은 우리나라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반증이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언론과 민주주의 위기라 표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했다는 말은 한 적 없습니다. 과오가 있겠지요. 그런데 이 모든게 문재인 탓이라고만 하시니,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 정권시절 종편승인으로 인한 언론지형 변화, 우리나랑 언론통폐합의 전두환정권까지 그책임을 물어야 하는건 아닌지요.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념이나 특정 개인에게 모든 원인이 있다는 식으로는 곤란합니다.
어쨌든, 제 글에 긴 시간 생각해주시고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영일 저는 솔직히 대놓고 더 비판적인 어조로 쓸 수도 있었지만, 유하게 쓰다보니 표현이 좀 잘못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더 첨가하자면, 특히나 북한과 얽힌 사건에 대해선 더할나위 없이 잘못된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북한의 도발이나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에 있어서 논란이 될 이상으로 언론에 찌라시를 뿌렸죠. 무슨 서해공무원이 도박에 빚이 있었다 뭐 스스로 자진 입북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정말 잘못된 정보가 많았죠.
만약에 제가 사실을 얘기했지만 그런 사실 조차 모르신다고 하시면, 이거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김어준이 언론인이 아닌 방송인으로써 정치인이나 정치관련 이슈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신빙성이 있고 진실만을 고하는 사람이었습니까?...
여기에 대한 답에 따라 저는 전직 기자님이 왜 있는 진실을 보시고 계시지 못하신지 판단하겠습니다.
@정영일 1. 명예훼손죄가 남발되던 시기가 문재인 정부 시절입니다. 기자, 유투버, 일반 시민, 정치인등을 상대로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가 엄청나게 일어났습니다. 이것 자체가 입에 자갈을 물리려는 것으로 모든 이들이 공포를 떨었습니다. 구글에서도 검역이 들어가서 우파 유투버들의 컨텐츠에 수익이 가지도 않고 경고를 먹는 일도 다반사였습니다. 아래의 나무위키 링크를 잘 보십시오. 기본 일반 시민이 작성한 정보입니다.
https://www.unamwiki.org/w/문재인의_언론탄압
2. [서민의 문파타파] 언론 자유 빙하기는 문재인 정권 아니었나, / 고민정 의원을 위한 ‘문재인 정권 언론 탄압’의 진실
"하지만 언론을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려 한 자는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문재인 정권이었다. 2020년 종편 재승인이 있던 때, TV조선이 재승인을 따내려면 방통위가 꾸린 심사위원단 평가에서 1000점 만점 중 650점 이상을 획득하고, 중점 평가 항목인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 항목에서 기준점(210점)의 절반 이상을 얻어야 했다. TV조선은 총 653.39점으로 1차 기준은 충족했지만, 2차 기준인 공정성 항목에서 104.15로 기준점에 아깝게 미달해 조건부 재승인에 그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원래 TV조선의 공정성 점수는 105점을 넘겼지만, 방통위와 심사위원단의 농간으로 점수가 기준점 이하로 조작된 거였다. "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4/22/6IYBWTGRUVAUVMKH6LQMWOENSI/
제가 많은 정보를 통해서 뭉뚱거려서 얘기를 하다보니, 증거가 불충분 하셨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수도 있겠네요. 구글링을 하면 대부분 문재인 정부시절 언론탄압에 대한 문제와 언론이 정당처럼 느낄정도의 편들기 그런것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들이 매우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기사도 있고 하다보니 진실공방을 하기엔 너무 꺠끗해져서 이상할 정도이죠. 하지만 기존에 대표적으로 기자분들이 쓴 기사들이나 제가 보여드린 링크만 봐도 그 당시에 얼마나 언론 탄압이 이루어졌는지 보여질 정도입니다. 저는 가장 기억나는게 특정 단어를 쓰면 유투버가 정지 당한다는 사실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에 사건사고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그 사건들만 이해하는데만해도 시간이 오래걸렸던 게 생각나네요 마치 대장동 사건 처럼 말이죠. 저는 일반 시민입니다. 사실에 의해서 제 눈과 귀로 확인하여 글을 쓰는 것이지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말했다고...고소를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판결]"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발언… 대법원 "명예훼손 아니다"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73022
이런 하나하나 말꼬리 잡고, 고소하고 이런일이 비일비재 했던 시기가 지난 정권 문재인 정권 시절이었습니다. 한번도 느껴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했던 고소 고발이 있었던 시기,
민주당 가짜뉴스 대책단 "45건 추가 고소"…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 많아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8031288687&category=AA020&sns=y
이게 언론 탄압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뭐 말만 잘못하면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든 다 고소 당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과거 전적을 검색해보면 고소를 굉장히 많이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명예훼손 이더군요. 거의 남발 수준입니다.
과거 문재인씨의 고소 사건, 대통령 되기 전
1. 2014년, 문재인 의원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7명 고소 (2014년 당시, 문재인 61세)
그것도 2012년도 작성된 글을 고소함.
2. "문재인 둘러싼 고소·고발 난무…진흙탕 대선 시작됐다" (시사저널, 2017년도 기사)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310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양측 모두 선관위 또는 검찰 고발을 언급하면서 진흙탕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3. 2012년, 새누리 이종혁 의원 명예훼손 고소.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63427
4. 문재인,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명예훼손 고소 , (2015)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561
5. 개요[편집]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9년 7월경 국회의사당 분수대 인근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배부한 시민단체 터닝포인트코리아 대표 김정식[1]을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 https://namu.wiki/w/문재인%20대국민%20모욕죄%20고소%20사건 )
6. 문재인 전 대통령, '욕설 시위대' 4명 '명예훼손·살인방화 협박' 혐의 고소
(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205311708001#c2b )
명예훼손 고소 너무 많죠.
의견은 다를수 있으나, 저는 사실에 의해 글을 씁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왜 사실이 아닌지 그 의견을 써주시고 답변을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예시를 든 것에 대해 반박할 자료 혹은 다른 자료가 있으시다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영일 나무위키에 정리가 된 내용만 해도, https://www.unamwiki.org/w/문재인의_언론탄압 그외, <문화체육관광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구속된 언론인 우종창씨를 석방하라고 요구한 ‘국경없는 기자회(RSF)’를 반박했다. RSF는 언론의 자유를 증진할 목적으로 1985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적인 비정부기구(NGO)다.[4][5] RSF가 우종창씨를 석방하라고 한 이유는 벌금이나 집행유예가 아닌 법정구속이라는 강도 높은 형량으로 처벌한 이유가 ‘취재원 보호’와 관련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RSF는 어떤 나라에 대해서든 공권력이 언론인에게 ‘취재원 보호 원칙’을 어기라고 강요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왔다. ~중략~ RSF는 한국에 대해 오래전부터 명예훼손죄의 형량이 과도하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해왔다. RSF는 우씨의 석방을 요구하는 글에서도 “한국은 낡은 법률 조항에 의해 명예훼손죄에 의해 최고 징역 7년에 처해질 수 있는 곳”이라며 “언론인을 상대로 법률적인 위협을 가하는 것을 끝내라”고 주장했다.> 출처,
https://www.unamwiki.org/w/문재인의_언론탄압
@정영일 저는 이미 제 글에서 누구나 알만한 예시들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기자로 활동하셨으니 더 잘 아시리라 싶은데요. 기존에 우파 시민들이 데모를 할때는 방송에서 내보내지도 않더니 무슨 민노총이나 무슨 좌파단체들이 데모하면 방송에서 1천명 온걸 무슨 10만명 온것 마냥 부풀리고 했던 거 일상다반사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마 이런 정보를 모른다고 하신다면 귀와 눈을 닫으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 정권 시절 언론에 정확도와 신뢰도에 관한 문제는 늘 얘기가 되어 왔습니다. 1. 언론의 정확도가 떨어지니 믿을 수가 없죠. 신뢰도 4년째 최하위 40개국 중 40위, ( 출처,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78 ), 2. 언론장악 = 언론통제 , 언론탄압은 "비판한 국민을 모욕죄로 고소"한 것이 가장 큰 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낱 국민이 욕을 하거나 쌍욕을 하거나 그건 자유인데,물론 취하되었지만 거의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본인이 가장 큰 권력이면서 힘없는 시민을 상대로 그렇게 누가했던 간에 고소가 된 일 자체가 위협적이었습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그 당시에는 욕을 못했죠. 늘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고소가 비일비재 했으니 말입니다. 과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일이 그냥 일상이었는데 반해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북한 "미사일"부터 시작해서 정치 기사나 어떤 사건사고 기사가 네이버에서 제대로 보여지지도 않기도 했습니다. 모욕죄로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정치인들이 그랬죠. 유투브로 봐야 뉴스가 보이기도 했죠. 구글 검역 모르시나요? "구글 콘텐츠 삭제 요청 문정부 들어 폭주" (뉴데일리 신문,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11/2021051100234.html ), 한국기자협회에는 신뢰하락에 대한 기사가 여럿 나왔는데 못 보셨나 봅니다. (문 대통령 "비판의 자유 만개한 시대에 언론 신뢰 하락은 아이러니" "어떤 언론은 정당처럼 느껴져,,,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218 )
제 글에 긴글을 써주셨기에, 어떻게든 답변을 달아드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답글을 씁니다. 무엇보다 쓰신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논쟁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실에 기반해서 서로의 생각을 논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킨데스님의 주장은 잘 이해하고 있으나, 문재인 정부가 언론탄압했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저 또한 문재인정부 시절 기자를 했습니다. 제 주변 그 어떤 기자도 탄압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정부 부처는 자유롭게 취재 가능했습니다.
"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 정확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언론 정확도가 거의 꼴찌를 달렸다" 이 또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심지어 이 문장은 근거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문재인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첫 문장에서 부터 발견된 오류 그리고 글과 맞지 않은 다양한 주장들.
제 글을 논쟁으로 만들어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다만 더 많은 사실과 건강한 논쟁을 원합니다.
@스킨데스 님의 생각을 바꾸고자 하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글을 쓰던 똑같겠지요. 다만 제 글을 오독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쓴 글의 요지와 사실은 현재 국경없는이사회가 우리나라 언론이 문재인 정부시절보다 언론자유지수가 뒤로 후퇴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 정권과 자본의 언론편집권 훼손을 들었습니다.
이에더해 cnn은 김어준이라는 유튜브 방송을 주목했는데 이와같은 현상은 우리나라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반증이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언론과 민주주의 위기라 표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했다는 말은 한 적 없습니다. 과오가 있겠지요. 그런데 이 모든게 문재인 탓이라고만 하시니,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 정권시절 종편승인으로 인한 언론지형 변화, 우리나랑 언론통폐합의 전두환정권까지 그책임을 물어야 하는건 아닌지요.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념이나 특정 개인에게 모든 원인이 있다는 식으로는 곤란합니다.
어쨌든, 제 글에 긴 시간 생각해주시고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긴글을 써주셨기에, 어떻게든 답변을 달아드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답글을 씁니다. 무엇보다 쓰신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논쟁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실에 기반해서 서로의 생각을 논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킨데스님의 주장은 잘 이해하고 있으나, 문재인 정부가 언론탄압했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저 또한 문재인정부 시절 기자를 했습니다. 제 주변 그 어떤 기자도 탄압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정부 부처는 자유롭게 취재 가능했습니다.
"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 정확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언론 정확도가 거의 꼴찌를 달렸다" 이 또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심지어 이 문장은 근거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문재인정부가 언론을 장악했다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첫 문장에서 부터 발견된 오류 그리고 글과 맞지 않은 다양한 주장들.
제 글을 논쟁으로 만들어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다만 더 많은 사실과 건강한 논쟁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