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ㅋ 너무 멋있는걸요 ㅋ
저는 그런 용기도 없어서 항상 뭔가 하는게 불안해 시작도 못할때가 많은데 ..
무조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ㅋ
어느 한때 용감했었던 적이 있었쥐~도 훗날 추억담으로 하실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무조건 해보기가 되질 않고 자꾸만 소심해지고 있습니다.
주저하며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무언가라도 해보는게 훨씬 생산적으로 보입니다.
늘 평안하세요~^^
서우님~ 정말 멋짐폭발이에여~!!! ^^
언젠가 저도 서우님처럼 용기를 냈던 분위기가 있었어요.
평소엔 아주 정적인 스탈인데요~ ㅋ
그것도 야밤에 캠프파이어하는 교회마당에서 예닐곱정도가 모인 사람들 중에
교회노래, 찬송가 말고 가요같은 걸 가볍게 돌아가면서 불렀는데
제가 김추자의 거짓말이야(이 노래 아실려나요?)를 불렀어요.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점점 세게 )
로 시작하는 노래를, 삑사리는 물론이고 @#$&%&%^ㅋㅋ 사람들이 그래서 그날 이후
저에게 다신 노래를 시키지 않게 되었죠. ^^;;
생각만해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ㅋ
@천세곡 ㅋㅋ 제가 천세곡님의 손에 땀을 베게 했네요 호호호~
저도 그때 식은땀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