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루시아님 덕분에 좋은 가수분을 알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 주신 곡을 포함하여 그 분 노래를 쭉~~~ 들어봤습니다. 제 원픽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껀가요?' 였습니다. 2번째는 가사가 귀에 꽂힌 '너의 존재 위에'였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순 없어
그보다 더 소중한 너의 존재 위에
난 참 바보처럼 쫓았지
보이지 않는 허상을
잡히지 않는 안개를
두 손에 쥐려고 애를 썼네
불행함의 이...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순 없어
그보다 더 소중한 너의 존재 위에
난 참 바보처럼 쫓았지
보이지 않는 허상을
잡히지 않는 안개를
두 손에 쥐려고 애를 썼네
불행함의 이...
흐흐흐 루시아님이 좋게 봐주시니 좋아 보이는거죠. 부끄럽습니다. >.< 음악은 가리는 게 별로 없고, 세상에 제가 모르는 좋은 가수분들은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첫 곡부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쭉 듣게 되었네요.
흐흐흐 루시아님이 좋게 봐주시니 좋아 보이는거죠. 부끄럽습니다. >.< 음악은 가리는 게 별로 없고, 세상에 제가 모르는 좋은 가수분들은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첫 곡부터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쭉 듣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