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4
맞아요, 그런 토론을 어디서나 수시로 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우리가 지구에 잠시 다니러 왔고
지구 환경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하는가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아주 짧을 수도 있으니까요.
벌써 너무 늦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렇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비록 우리의 노력이 헛된 것이 될지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부터라도 해야만 합니다.
아직도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거리를 다녀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들입니다.
정말 한숨만 나와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도 안 되고요.
그 모든 것은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학교 교육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각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어릴 때...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