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청약, 불안한 시장속, 덜컥 당첨되버린 이때..

책읽는 개발자
책읽는 개발자 · 건강한 30대를 꿈꾸는 개발자
2022/12/22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 속에서 소비를 아껴가며,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에서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달 월급의 60~65프로는 꾸준히 적금통장에 모으려고 애쓰며, 종잣돈 만드는 재미에 월급날만을 기다리곤 헀습니다. 물론 이런다고 지방의 중소기업 직장인이 몇 억씩 하는 새 아파트를 내집으로 마련하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청약" 은 더욱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떨어진다는 뉴스가 유튜브나 각종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 때는 더더욱 내 몫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는 형님께서 이건 안된다고 생각하고 한번 넣어 보라고 한 곳의 청약 모집공고를 보여주셨습니다. 공공, 민간 공동으로 진행되서 요즘 평당 1800~2000에 분양이 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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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통으로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시작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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