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1호기는 매일 7리터씩 방사능 오염수가 새어나왔습니다.

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9/22
경주엔 월성 1호기라 불리는 핵연료 저장수조가 있습니다. 1983년 4월 22일 준공과 함께 상업 운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월성 1호기는 2012년 11월이 마지막 운전이었을 것입니다. 설계상 경주 월성 1호기는 수명 30년이란 계획으로 운전을 끝맺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7000억원을 들여 월성 1호기를 수리하여 2022년까지 수명연장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이 된 현재, 경주 월성 1호기는 현재 방사능 오염수가 갈라진 바닥 부위에서 누수되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7리터씩 방사능 오염수는 누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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