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01
병원에서 오진을 밝히는 것은 환자가 해야 하죠
물론 모든 자료와 기록은 병원에 있고 접근이 불가하고 공개도 안하죠
일개 환자는 감히 요청권리가 없죠

언론의 잘못을 밝히는 것은 언론의 피해를 입은 자가 밝혀내야 하죠
취재과정과 히스토리는 당연히 기자와 언론사에 있고 역시
기록에 대한 접근은 불가하죠 일개 국민이 감히

범죄로 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이나 검찰의 잘못도 결국
국민이 밝혀야 하지요. 그 또한 공권력의 소중한 자료는 감히
일개 국민은 볼 수가 없지요

잘못된 세금부과에 대해서 소명을 하지 못하면 그 잘못을 증명하지 못하고
그러면 결국 과세관청의 잘못은 없던게 되는 겁니다. 아니 납세자가
범죄자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불성실신고 가산세까지 내야하죠

살다보면 일상생활에서 한번쯤 겪게될 수 있는 그런 현실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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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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