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2/07
저두 얼마전에 우리 어머니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암이 의심이 간다는 소견을 듣고는 고려대학교 병원으로 예약을 했어요. 천만다행인건 대학병원에 예약을 하면 한달 이상 걸리는데 천운이 따라줬는지 일주일 만에 예약이 된 것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산부인과 쪽에 가서 암 진단을 받았는데 천만다행으로 암이 아니고 건강하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천만다행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식겁해서 말도 못했지요. 진짜 최악의 상황이 터지면 어쩌나 하면서 많이 괴로웠어요. 이 글을 쓰는 저는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울었어요. 

검강건진은 6개월 혹은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받는게 맏다고 생각을 해요. 자신의 몸이 건강한지 이상이 있는지를 확실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이죠.

건강검진은 진짜 100% 효도선물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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