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29
정신적인 충격이 심했을 어린 피해자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지면서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가해자 ‘엘’이 잡힐 수나 있을지, 얼마나 더 많은 ‘갓갓’ ‘조주빈’ 이 생겨나야 세상이 바뀔까 싶은 무거운 마음이 듭니다. 
수많은 피해자들을 짓밟은 그들은 과연 지은 죄만큼의 벌을 받을 수나 있을까요? 

생각하기도 싫고 피하고만 싶은 사건이지만 국민 모두가 두 눈을 부릅 뜨고 관심을 놓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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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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