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오리
노랑오리 ·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래요!
2022/03/04
그냥 끝까지 완주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는 중도하차 이미지가 굳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지지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접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 윤석열 후보를 찍으면 1년도 못 가서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거라고 말했었는데, 그새 마음이 달라졌나보네요. 뭐, 본인의 생각대로 행동한 거니까 뭐라 할 수는 없긴 합니다만, 끝까지 완주를 못하고 계속 철수만 하는 것 같아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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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지만, 게으르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려고 아둥바둥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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