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 닥터스트레스
2021/12/04
저는 20대에 보험영업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래 동료들과 여러 기획을 하며 보험왕도 해보고 상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적인 삶보다는 도전, 모험,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욕심 등의 기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30대로 넘어오며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혔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월급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실과 타협하고 마주하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은 해야하는 일과 하고싶은 일을 함께하는 것 입니다.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해야하는 직장은 다니고, 하고싶은 일은 퇴근 후나 휴일을 이용하여 하고 있습니다.
후에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공부하여 취득 하였고, 인테리어, 부동산과 같은 분야를 공부하고 관련 서적을 읽고 그러다 요즘은 뜸했지만 독서모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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