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닥터스트레스
반갑습니다~많은 생각과 정보 교류해요~
나의 해방일지 하나의 대사를 듣고 독서에 대한 I의 생각
나는 지금 책의 어디쯤일까?
답글: 10대 여고생이 20대 군인에게
제목?본문?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글을 쓰시나요?
제목?본문?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글을 쓰시나요?
사실 다른 글을 쓰려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을 던져 봅니다.
여러분은 제목을 쓰고 본문을 써내려가시나요?
아니면 본문을 다 쓰고 제목을 마무리 하시나요?
처음으로 얼룩소에 댓글이 아닌 글을 쓰려고 제목을 생각중인데
글의 내용이 정리가 안되서 인지, 제가 쓰려는 내용이 명확하지 않은지
제목을 10분째 멍하게 고민하다가 의문이 생겼어요.
그러다 내가 왜 제목부터 정하고 본문을 쓰려고하지?
다른 사람들도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제목->본문 이렇게 쓸까?
본문을 쓰다가 오! 이 제목이 좋겠다. 해서 제목을 쓰는 분도 계실까?
본문을 다 쓰고 제목을 쓰는 분이 많으실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답글: 나보다 안좋은 상황의 사람을 보며 안도감을 느끼나요?
답글: 나보다 안좋은 상황의 사람을 보며 안도감을 느끼나요?
안도감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안도감도 느끼지 않을까요?
동정, 연민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안도감 느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나에게는 그 안도감이 현실에 안주하는게 아니라 어떤 용기, 희망을 갖기 위한 마음의 평화라면 좋은 안도감이 될 거라 생각해요.
답글: 가장 맛있는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요
답글: 가장 맛있는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요
락드림님 글을 읽으니 식객 대사가 떠오르네요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수는 이세상 어머니의 수와 동일하다.'
저도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육개장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0^
답글: 유튜버의 죽음을 보고 느낀점
답글: 여러분은 어떤 궁궐을 좋아하시나요?(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답글: 여러분은 어떤 궁궐을 좋아하시나요?(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세종대왕을 좋아하던 시절에는 경복궁이 제일 좋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갔을때 집현전을 찾겠노라고 궁 전체를 헉헉대며 뛰어다니다가
아버지께서 포기할때쯤 경회루 앞에서 저기 보이는 수정전이 집현전 옛터라고 말씀하시며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이 멋진 궁궐 전체를 차근차근보자고 하시던 말씀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그 후 지금은 정조대왕을 좋아하여 창덕궁을 좋아합니다.
코로나 전 부모님과 함께 창덕궁을 갔을때 아버지께서 규장각 먼저 안가니?라고 하셔서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꾹 참고 자연을 품은 듯한 창덕궁을 차근차근 구경하고
창덕궁이 가장 좋아하는 궁궐이 되었습니다.
답글: 힘이 됐던 문장이 있나요?
답글: 힘이 됐던 문장이 있나요?
'씨앗, 너무 애쓰지마,
너는 본디 꽃이 될 운명이니'
이 문장이 제가 힘든 시절 힘이 되준 문장입니다:)
불안하고 막막할 때 만났던 문장인데,
결과과 좋을 거라는 희망이 당시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답글: Q1. 당신은 왜 책을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