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멀팅 가든님의 글을 주말에 읽었습니다. 위로의 말과 응원을 해주고 싶었는데 뭐라 말해야 위로가 되는지 쓰다가 지웠네요. 그냥 꾸미는거 같아서 안썼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 이렇게 씁니다.
다시 쓰게 된 이유...
49살, 직급 차장, 가족 아내 큰 아이 6살 작은 아이 4살 제가 아니고 우리 회사에 팀장인데 오늘 사직서를 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도저히 못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 얘기를 왜 했는지 모르시죠?
이것도 일종의 부적응인데 직장 내에서도 나이 직책 상관없이 누구나 이런 시련 10번 100번도 더 찾아 옵니다. 아니 매일 그런 날이죠.
사회부적응이요? 멜팅가든님께 조금 일찍 찾아 왔을 뿐 누구에게나 시간과 나이를 무관하게 찾아옵니다. 경주마는 시합에 나가면 눈 양...
다시 쓰게 된 이유...
49살, 직급 차장, 가족 아내 큰 아이 6살 작은 아이 4살 제가 아니고 우리 회사에 팀장인데 오늘 사직서를 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도저히 못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 얘기를 왜 했는지 모르시죠?
이것도 일종의 부적응인데 직장 내에서도 나이 직책 상관없이 누구나 이런 시련 10번 100번도 더 찾아 옵니다. 아니 매일 그런 날이죠.
사회부적응이요? 멜팅가든님께 조금 일찍 찾아 왔을 뿐 누구에게나 시간과 나이를 무관하게 찾아옵니다. 경주마는 시합에 나가면 눈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