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신성장학파에서도 해당 내용에 대해 초청강의가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되게 고려할게 많더라구요. 경제알못이라 다 기억은 안나도 단순 부채비율만 보는게 아니고, 얼마나 끌어쓸 여력이 있는가도 고려해야 하고.. 한국의 경우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로 외환보유고나 국가부채비율에 대해 민감한 경로의존성이 있다는 평가도 있고 말이죠. 사실 단순 GDP대비 부채비율로 보면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도 상당히 높죠. 일본 사례를 보면 부채를 구성하는 항목도 중요하네요.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권경중 말씀하신 내용에 개인적으로는 공감하지만, 당장 '국가부채'로만 검색해도 여러 부정적 기사를 내는 언론들이 있고, 이게 먹히는 한국은 제가 작성하였듯이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 해당 문제에 너무 민감합니다. 잘 풀어서 설명을 시도해야겠죠.
회계관점에서 보면 부채는 채무이지만 또한 자산이기도 하지요 국민이 어려울때 써야하는것이 국가재정인데 국가가 부채를 두려워하면 무엇을 할수 있겠어요 성장성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미래가 있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회계관점에서 보면 부채는 채무이지만 또한 자산이기도 하지요 국민이 어려울때 써야하는것이 국가재정인데 국가가 부채를 두려워하면 무엇을 할수 있겠어요 성장성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미래가 있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