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창의성의 상관관계
2024/06/18
어제 라이언 홀리데이(Ryan Holiday)의 글을 하나 읽었는데, 글을 쓰는 사람은 반드시 육체적인 운동이나 활동을 통해서 창의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유명한 작가들도 매일 달리기를 통해 심신을 수양한다고 했었지요.
홀리데이는 수영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수영과 집 주변을 조깅하는 것과 산책하는 것을 번갈아 가면서 운동을 한다고 하네요. 가끔씩은 중량 운동도 섞어가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러닝 머신을 뛸 때도 있지만 그럴 때 절대로 TV나 영상을 들으면서 뛰지 않는다고 합니다.
운동할 때는 음악도 주로 기악곡(Instrumental)을 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달리는 중에, 생각을 완전히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