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일 관계 복원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에 한표 지지 한다.

악순환을 끊을 역사는 목숨 바칠 각오를 하지 않으면 못하는거다.
평탄한길 걷는 게 박수 받을 일은 아니지 않은가.
오랜 한일관계는,
반일 감정과 반한 감정으로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끌어내는것에 온통 시간을 보냈다. (내느낌)
연약한 저항이고 반성이 미래를 결정하는, 실제로는 훨씬 복잡한 입장차이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것 역시 역대 정부가 알게 모르게 노력했을 것이라 믿고 싶다.
그럼, 차세대인 우리 손주들에게 악으로 악을 갚으라고 가르칠건가?

역사의 걸림돌은 치워주고, 때로는 뛰어 넘어서며 미래세대를 위한 관계개선의 노력으로 선의의 경쟁과 핵심기술 협력의 가교 역할을 누군가 하여야 할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과거의 고리에서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