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적을 보여준 인간적이였던 바보 대통령
2023/05/23
오늘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년이다.
봉하마을에는 주변이 모두 노란 물결로 뒤덮어져 있었다.
'바보 노무현'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으로 모든 국민들은 공감을 하고 있었다.
인권변호사 출신이였던 그는 독재정권 유신에 앞장서서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전두환 정권에 맞서 투쟁하면서 민주주의에 앞장섰던 국민을 대변하는 대변인이였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제의로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여 국회의원에 당선하였으며, 초선의원임에 불구하고 전직 대통령, 재벌회장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질의하는 모습이 국민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혀서 명성을 떨친 적도 있었다.
1990년 '3당 합당' 에 반대하며, 김영삼과 결별하여 민주당계 정당으로 옮기게 되었던 그는 지역주의를 타파하려는 명함을 내걸고 민주당 소속 후보가 당선되기 어려운 부산에 출마하여 낙선하는 등 당당하게 무모한 도전을 ...
봉하마을에는 주변이 모두 노란 물결로 뒤덮어져 있었다.
'바보 노무현'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으로 모든 국민들은 공감을 하고 있었다.
인권변호사 출신이였던 그는 독재정권 유신에 앞장서서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전두환 정권에 맞서 투쟁하면서 민주주의에 앞장섰던 국민을 대변하는 대변인이였다.
1990년 '3당 합당' 에 반대하며, 김영삼과 결별하여 민주당계 정당으로 옮기게 되었던 그는 지역주의를 타파하려는 명함을 내걸고 민주당 소속 후보가 당선되기 어려운 부산에 출마하여 낙선하는 등 당당하게 무모한 도전을 ...
병원 임상에서 16년째 재직중인 방사선사으로서 의료전문직으로 활동중 본업을 떠나서 다른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 연봉에 의지하지 않고 점차 여러가지 수단의 파이프라인을 마련하는 방법을 연구중. 금전의 노예에서 벗어나서 경제자유인이 되려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