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건 타당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사회 이슈에 연대하는 것이 쇼에 불과하다고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나를 그렇게 봐라보는 사람들고 많았으니까. 어제 우연히 광화문을 걷다가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같이 세월호의 의문점을 은혜하는 국가에 대한 규탄시위를 광화문에서 같이 진행했다. 그 팻말을 들면서 나는 많은 생각들을 했다. 이런 것이 쓸모 있을까. 내가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 것일까.. 같은 질문들이 그 1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들었다. 예상보다 10분 정도 늦어진 광화문광장에서의 짧은 행진동안 세월호 참사로 자...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아니 분명 본인이 언급했던 캡틴님 방송해서는 죄송합니다 하고서는 이제와서 더 난리임???
지금은 다시 자숙 모드 입니까?
아 그리고 박한울 이분 만난적이 있나요?
아 맞다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게이 아니면서 왜 게이인척하고 여성옹호한다면서 왜 여성을 성상품화 하고 있나요?
그래도 웃는다니 상황이 매우 좋군요.
당연히 웃을 수 밖에 없지요. 아예 의미도 파악 못하는 분이시라
@이창섭 ㅋㅋㅋ 웃어서 죄송한데 그냥 웃겨서요
당신은 싸운다는 의미를 아는가?
이전에도 본인은 항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한다 하면서 그 기준으로 본인은 그들을 위해서 싸운다는 의미인가?
본인이 싸운다는 것에 어떤 경험을 가지고 있고 그 싸움을 이끌 수 있는 주체가 되는가?
위에 내용을 다 고찰해 보았고 심각하게 고민은 해 보았는가?
여러 아무개가 너도나도 싸운다고 한마디 씩 하니까 본인도 숟가락을 얹는다고 착각을 하지 않는가?
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모르고!
주변에 모든 지식을 본인의 주관으로 채우고 !
주변을 단절하여 본인만의 왕국을 세운다면 !
주변 사람이 말하는 충고도 비난이고
타인이 뭐라고 하면 바로 시련이고
더 높은 지식을 보여줘도 알아보지 못하니...
어디서 누가 약자를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가?
글을 쓰고 의견을 내는 것은 자유라고 하나!
한번쯤은 본인도 이게 올바른 길인지 깨닫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