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

이수종 ·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2023/03/06
2023년 2월 23일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

입벌구. 윤석열 대통령을 표현하기 딱 좋은 줄임말.
"입만 벌리면 구라야 아주 그냥."
윤석열 대통령의 적은 이재명 대표가 아니라 자기자신이다.
과거에 자신이 했던 발언으로 현재에 자기자신을 때리고 있는 줄도 모르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했던 발언이 다음과 같다.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라는 명언을 남기며 한 때 칭송받던 검사였는데 말이다. 본인이 했던 말을 본인부터 어기는 꼴이라 듣는 사람들 입장에선 퍽이나 난감하다.

물론 사람인지라, 과거에 자신이 했던 발언에 대해 현재에 입장에선 사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각에 변화가 온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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