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점유율은 정말 압도적인 커머스 플랫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쿠팡에서 단기 알바도 하면서 나름 쿠팡의 성장에 조금 기여도(?) 했는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생필품을 구매할 때면 무조건 쿠팡에서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로켓배송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정말 빠른 배송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배민의 성장에 맞서 쿠팡이츠를 내보이고, 다양한 OTT 기업이 성장하자 쿠팡플레이를 선보여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쿠팡플레이가 싱가포르 OTT업체인 훅이었다는 사실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쿠팡플레이 역시 추가적인 결제로 인해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기 보다는 쿠팡와우라는 멤버쉽 구축을 통해 하나의 옵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