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한 범죄를 저질르고도 반성도 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교도소에서 먹여살리는 것은 세금낭비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형제도는 오판의 가능성, 악용 가능성, 인권문제외에도 많은 부작용이 수반되기에 집행을 부할시키기 보다는, 말셨던 것 처럼 세상에서의 완전한 격리가 필요해보입니다. 현재와 같은 방식에서 나아가,  들어가는 세금을 어느정도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적인 수단과, 사형보다 더 큰 범죄 억제력을 가진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던 것중, 특정 유전자를 가졌기에,  누군가의 자손이 퍼지는 것을 막는다는 말씀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말은 즉 유전성 장애인, 희귀병등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유전자를 가진 이는, 존재 자체가 부정되야하며, 멸종시켜야 할 대상으로 낙인 찍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