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기사-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에 대한 열의는 1980년대까지 지속된 한국의 군사 독재 시절을 연상

리사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11/11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있는 현 정부에 대해 뉴욕타임스도 쓴소리를 했다. 현정부의 수사 대상은 외국 스파이가아니라 윤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비찬적 기사를 낸 언론사라고 밝혔다. 윤대통령에 대해 조금만 비판적인 기사를 쓰면 표적이 되고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고 휴대폰과 파일을 압수수색 당한다. 

뉴욕타임스는  “1990년대 한국이 민주화된 이후 당국이 이런 조치를 취한 적은 거의 없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누구보다 언론 친화적인 대통령으로 출발했고 아침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을 허용한 최초의 한국 대통령이었지만 이것마저도 오래가지 못했고 모든 것은 쇼라고 볼수 밖에 없는것 같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날리면 사건을 언급하며 한국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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