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5분안에 만원 벌어가세요."란 정보글을 보고 얼룩소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래 그럼 시간대비 넘 큰 수익인데 하며 속는샘 글도 써보았어요.
하지만 5분안에 만원을 벌진 못하였어요.

얼룩커의 얼룩이 생길까 말까한 겨우 만하루된 얼룩커가 느낀 얼룩소에 대해 말해볼까해요.

일단 생소하단 생각이 들었고,  
글을 쓰고, 읽고 하다보니 만원은 잊은지 오래.. 
조금의 관심과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모인 사람들이 궁굼해지기 시작했어요.

나와 비슷한 경로로 비슷한 의도로 모인 사람들인가?
혹은 먼가 앞서나가는 사람들이 또 어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것인가 나도 거기에 끼고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새 모르는 타인들과 진솔한 글을 읽고, 쓰면서 제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