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저 역시 광고를 보고 혹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물질의 결과보다는 마음의 만족을 위해 매일 틈틈히 들어와서 글을 쓰거나, 보거나 하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그 흔한 SNS도 안 했었습니다. 댓글같은거 남겨본다는 생각조차 못했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얼룩소는 무언가 확실히 다릅니다. 이유는 아직 저도 찾지 못했지만, 사람들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데이터들이 즐비하는 전문적인 글에서도 허세보다는 정보공유가 느껴지고, 일반적인 토론과 고민에서는 고충이 느껴져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였나봅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런데 지금은 물질의 결과보다는 마음의 만족을 위해 매일 틈틈히 들어와서 글을 쓰거나, 보거나 하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그 흔한 SNS도 안 했었습니다. 댓글같은거 남겨본다는 생각조차 못했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얼룩소는 무언가 확실히 다릅니다. 이유는 아직 저도 찾지 못했지만, 사람들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데이터들이 즐비하는 전문적인 글에서도 허세보다는 정보공유가 느껴지고, 일반적인 토론과 고민에서는 고충이 느껴져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였나봅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글을 써 본 사람은 압니다. 댓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그 자리에 있어 보지 않았으면 그 자리에서
어쩌고 저쩌고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돠 닿았습니다. 인테넷에 글을 올리지 않았을
때에는 댓글 같은 것은 특별히 글을 잘 썼거나 감동 받은 사람들이 쓰는 즐 알고 댓글을 안 달았어요.
그런데 내가 글을 올리고 보니 댓글이 안 달리는 게 섭섭하고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어요. 누가 댓글 달았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도 했답니다. 댓글 달아준 사람들에게 밥을 사 주고 싶을 정도로 고마왔습니다.
댓글은 시링이고 관심인 것 같아요. 평소에 소원하게 지내던 동료가 있었는데 댓글로 용기를 주는 바람에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저도 sns도 안하던 사람이였네요^^
여기는 댓글마져 진심으로 쓰라고 50자 넘겨야하니 ,
귀찮음을 이기고 따뜻하고 공감가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있으시니 더욱 따뜻한 공간이 되는것 같아요. 댓글 덕분에 행복한 하루 될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글을 써 본 사람은 압니다. 댓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그 자리에 있어 보지 않았으면 그 자리에서
어쩌고 저쩌고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돠 닿았습니다. 인테넷에 글을 올리지 않았을
때에는 댓글 같은 것은 특별히 글을 잘 썼거나 감동 받은 사람들이 쓰는 즐 알고 댓글을 안 달았어요.
그런데 내가 글을 올리고 보니 댓글이 안 달리는 게 섭섭하고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어요. 누가 댓글 달았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도 했답니다. 댓글 달아준 사람들에게 밥을 사 주고 싶을 정도로 고마왔습니다.
댓글은 시링이고 관심인 것 같아요. 평소에 소원하게 지내던 동료가 있었는데 댓글로 용기를 주는 바람에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저도 sns도 안하던 사람이였네요^^
여기는 댓글마져 진심으로 쓰라고 50자 넘겨야하니 ,
귀찮음을 이기고 따뜻하고 공감가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있으시니 더욱 따뜻한 공간이 되는것 같아요. 댓글 덕분에 행복한 하루 될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