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05
저도 중학교 3학년때 왕따 당한적있어요.
가끔 꿈에 주동자였던 애가 그때얼굴로 
나와요. 그럼 제가 그때 말하지못한말들을
꿈에서 할때가 있어요.
미혜님처럼 저도 아직 그때에 끔직한일들을
잊지못하고 살아가나봐요.
계속생각은 안하지만
무의식적으로만 아마 트라우마처럼
남아있겠죠 ....

같이 왕따 시켰던 적이있는 아이와
같이 고등학교를 갔는데
제가 물어봤어요
왜 그때 그랬냐고요 
근데 이유는.   딱히 없었어요 그냥 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주동자가 제가 그냥 싫었데요.
왕따를 안당하게 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왕따 시키는 그사람들이 너무
나쁜거죠 ㅜㅜ
미혜님도 저도 아푼기억이 아마도
꿈속에서까지 괴롭힘을 당하는것 같네요.
우리 이제는 잊어보도록해봐요..
가치없던 그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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