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지역주의 만큼은 좀 극적으로 완화되지 않을까 봤는데 예상보다는 좀 덜한 느낌이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윤석열 후보가 보수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호남에서 두자릿 수 지지율을 얻었다는데 지역주의 타파에 희망이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주의 못지 않게 성별 간 격차가 극명하게 나타난 점은 아쉬움을 넘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부디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러한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나마 윤석열 후보가 보수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호남에서 두자릿 수 지지율을 얻었다는데 지역주의 타파에 희망이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주의 못지 않게 성별 간 격차가 극명하게 나타난 점은 아쉬움을 넘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부디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러한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광주에서만 처음 두자릿수를 깬것을 제가 오해했나보군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럭키트리 얼룩커님 안녕하세요!
찾아보니 18대 대선에 박근혜 당선자도 호남에서 10%를 넘은 적은 있네요! 호남 세 곳 모두 윤석열 당선자가 기록을 깬 건 맞군요.
득표율
20대 대선 윤석열 당선자
광주 12.72% / 전남 11.44% / 전북 14.42%
18대 대선 박근혜 당선자
광주 7.76% / 전남 10% / 전북 13.22%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3/10/NAD3LMIODFC6VPCKZFFWL4TH6I/
@럭키트리 얼룩커님 안녕하세요!
찾아보니 18대 대선에 박근혜 당선자도 호남에서 10%를 넘은 적은 있네요! 호남 세 곳 모두 윤석열 당선자가 기록을 깬 건 맞군요.
득표율
20대 대선 윤석열 당선자
광주 12.72% / 전남 11.44% / 전북 14.42%
18대 대선 박근혜 당선자
광주 7.76% / 전남 10% / 전북 13.22%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3/10/NAD3LMIODFC6VPCKZFFWL4TH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