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트리 ·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2022/03/11
이번 선거에서 지역주의 만큼은 좀 극적으로 완화되지 않을까 봤는데 예상보다는 좀 덜한 느낌이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윤석열 후보가 보수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호남에서 두자릿 수 지지율을 얻었다는데 지역주의 타파에 희망이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주의 못지 않게 성별 간 격차가 극명하게 나타난 점은 아쉬움을 넘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부디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러한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편하게 제 생각을 써봅니다.
81
팔로워 83
팔로잉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