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로서 느끼는 나의 서러움

2021/11/23
한 곳에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이사해야 한다는 것? 
사람마다 세입자로서 느끼는 서러움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이게 아닌가 싶네요.

8년 동안 이사만 10번, 심할 때는 1년에 3번도 한 적이 있다보니 내년엔 어디에 살고 있을까 걱정없이
오래 한 곳에 머무르고 싶네요.

이래서 집을 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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