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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W · 현재에 행복하기를 원하는 한 사람🙂
2022/04/18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오갔습니다.
정답이 없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그러기에 경험과
연륜이 쌓여가도 어렵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더 선택하기 어렵고 조심스러워지는게 겁쟁이가 되는 것 같아요.
 글쓴이가 가난을 선택하기까지 어떠한 마음이었는지 느껴지면서,(100% 이해한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죠...)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돈 앞에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들 앞에
보란듯이 금전적인 부를 유지하며, 잘 살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부를 유지하는 만큼 기부도 하시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셨으면, 그거야 말로 진정한 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니, 이제는 돈을 모으고 불리는 것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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