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금전적인 여유가 될 수록 자식들에게 사교육을 많이 지원해주고, 더 양질의 사교육을 해줄 수 있죠. 어제 제가 뉴스를 보니까 SKY 대학의 과반수가 서울에 사는 학생들이더라고요.

먼저 사교육에서도 지역간 격차가 그대로 드러난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서울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4.9만원에 달했다. 

이것과도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받는 사교육과 완전 시골 촌에서 받는 사교육은 엄연히 다르죠. 서울의 교육이 더 양질의 교육이 많고, 그만큼 비싸니까 금전적인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서울로 이사를 가서 좋은 학군에서 아이를 교육시킬 가능성이 높죠. 

<차이나는 클라쓰>였나요? 거기에서 똑같은 교육 수준으로 똑같은 시험을 치면 안되냐고 누군가가 물었는데... 그게 공산주의의 생각..이라고 하더라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310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