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유난히 돈 욕심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접한 책으로 인해서 돈의 감각을 익힌 계기가 됐다.
바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이었다.
아주 미친듯이 재밌게 봤던 기억이난다.
쉬는시간조차도 쉬지않고 책을보면서 연습장에 끄적거렸을 정도였으니깐...

내가 알았을때에는 용돈으로 못 살정도로 삼성전자 주식은 비쌌다. 
잊혀지진않았지만 마음한편에는 계속 담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흐르고 주식을 시작해볼까 다짐했을때에는 삼성전자 주식은 용돈으로도 살 수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한 주 한 주씩 사모으기 시작했었다.
뭐 지금도 가지고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