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산불조심, 산불조심 너나 없다.

트윈스
트윈스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2022/03/02
날씨가 춥진 않은데 바람이 많이 부네요.
봄이 왔다는 증거겠지요?
예전에 집에서 불장난 치다가 소우사를 홀랑 태워먹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그안에 소는 출하하고 없었었죠.
정말 한 순간 눈깜짝 할 사이에 번지더군요.
소중한 자연이 한순간에 재가 되는걸 보면 그보다 허무한게 없더라구요.
우리 모두 정말 불조심, 담배조심, 입산시에 화기소지 조심조심 해서 소중한 자연을 지킵시다. 갑자기 불현 듯 예전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자나깨나 산불조심, 산불조심 너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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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이고 50이후에는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1인입니다. 인생2막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좋은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틀을 깨고 참신한 내용들 전달하고 싶어요. 특히 재테크, 노후, 생활팁, 퇴직후의 삶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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